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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황석영

-창작과비평사


‘오래된 정원’이란 소설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던,

수많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소설로 이야기하는 작가 황석영


실은 이 책은 집중해서 읽지 못했다...

두달간 읽었다... 읽는데 두달이 걸렸다..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지만 읽을때마다 묘하게 빠져드는 이야기...

마치 누군가가 내게 옛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느낌...


자신의 일을 마치 남의 옛이야기하듯 말하는 요섭과 순남의 망령, 하지만 남아있는 자들은...


어쩌면 망령은 우리의 머리속에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도 억울하게 죽었다 여겨지는 모든 사람들도,

자신의 이름을 빌어 자행되는 만행들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섭과 순남의 망령은 어쩌면 요한의 생각,

아니 한국인의 생각속에만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아프로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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