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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명지대학교 학내 자유게시판에 너무나 충격적인 글이 올라왔다. 조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올린 글에는 "학교의 부당해고에 맞서는 행동에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135명의 조교들이 해고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말이다. <다함께>라는 급진 사회단체의 회원인 나는 이 글에 즉각 답글과 연락처를 남겼다. 이 사안에 연대하고자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연락이 왔고 지금까지 <다함께 명지대 모임>이란 이름으로 부당해고당한 조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이랜드 사태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비정규직 철폐하라"는 외침이 그 곳에 있었다.
그리고 그 외침은 전국으로 번져나갔다.


당시 <대안언론연합캠프>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했던 친구들과 캠프의 성공적 개최 이후 여름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출발과 동시에 강남점 점거 파업 소식을 듣고 2박3일간의 여행일정을 취소하고 원주에서 하루도 안되어 돌아왔다.  우리는 대학생활의 뜻깊은 여행으로 강남점에서 2박 3일을 보내자는 결의와 함께 강남점 점거 파업의 사수대를 자처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틀밤을 보내는 동안 수천명의 전의경 친구들을 보아야만 했고, 온 몸을 번쩍이는 무장으로 휘감은 경찰 특공대원들도 보아야만 했다. 당시 23살의 어린 학생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이명박이 말하던 '전문시위꾼'으로 대학 3년을 보내 온  당시의 나에게도 충격적인 기억이었다. 좌파 대학신문사 연합이었던 <전국대학신문기자연석회의>란 단체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집회들에 참여해 봤고, 물대포와 소화기쯤은 한-미FTA반대 시위 때, 그리고 매년 진행되는 노동자 대회 때 수차례 맞아왔던 나에게도 당시의 상황은 충격적이었다. 실신한 여성노동자를 바닥에 질질 끌고가는 경찰들. 당시를 회상하면 여성노동자들의 울부짖음이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이랜드 사태는 일부 노동조합간부를 제외한 이들의 복직이라는 적지않은 성과를 거두며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그간 비정규직의 비정상적인 비율은 더욱 확대되었다. 20대 전반은 '88만원 세대'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하고 불투명한 취업전망과 취업을 하더라도 60%이상이 비정규직이 되야하는 절망의 세대가 되었다. 신문과 뉴스에는 잘 보도되지 않지만 비정규직 해고 사업장은 이미 수십 곳으로 늘어났고, 1년을 넘게 장기간 투쟁한 곳도 이미 십여 곳에 이른다. 이명박은 당선인 시절에 이미 기륭전자의 농성장에 용역깡패를 투입하는 것으로 당선인의 첫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비상식적인 일들이 이제는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 되어 가고 있다. 지성의 공간, 이성적인 토론과 자유로운 문화의 공간임을 자임하는 대학공간도 이제는 이와 같은 비상식적인 사회의 모습과 별개이지 않다. 이미 수많은 대학들이 학내 비정규직 비율을 확대하였다. 또한 이 비율을 더욱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경제위기에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하층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저임금과 정리해고 등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대학공간은 눈맑은 대학생들이 존재하는 아직은 정의가 남아있는 그런 곳이었다. 성신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등 비정규직 탄압에 맞선 학생들의 연대는 이 사회에 아직 불의에 눈감지 않는 정의가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항의 촛불' 5호 기사 中 <성신여대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감동적인 승리 “뭉치면 산다는 말이 딱 맞아요>

나는 명지대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감동적인, 하지만 너무나 당연한 일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연한 일이 당연하지 않고 당연하지 않아야 할 일이 당연한 부조리한 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말이다. 

지난 몇년간, 아니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 온 동안 "가장 잘 한 일이 무었이냐?"고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번째는 내가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토론하며 실천할 수 있는 <다함께>라는 조직의 일원이 된 것이다. 
 
두번째는 우리대학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에 함께 맞서 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이들이 노동조합을 스스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나 자신이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와 같은 과정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앞으로의 투쟁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학교 당국은 부착한 지 30분도 안되어 자보들을 철거했다.

                                                         - 학내에 부착한 자보의 내용 -
2008/11/14 - [GO~젊은대학] - 명지대학교 당국의 비상식적 조교 135명 대량해고 규탄한다.
2008/12/05 - [GO~젊은대학] - 명지대학교 비정규직 조교 부당해고 반대 연명자보 1차
2008/12/10 - [GO~젊은대학] - 명지대학교 비정규직 조교 부당해고 반대 연명자보 2차  

노동자들에게는 "업무시간에 자보를 부착했다면 CCTV확인을 통해 징계하겠다"는 협박과 경고장마저 발송했었다. 학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이름만 '자유게시판'이었다. 그 곳에 올린 글은 수시로 삭제되었고 나와 대학노조 명지대지부장의 아이디는 차단당했다. 비정규직 문제를 게재한 명지대 신문의 기사는 삭제되었다.
 
             <시사in> 고재열 기자의 블로그 독설닷컴 기사 中 삭제된 명지대신문 기사, 누구의 잘못인가?

                                  <다함께 명지대 모임>의 박용석 학생이 학내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고 있다.

                                 <다함께 명지대 모임>의 박용석 학생의 아이디를 찾을 수 없다는 창이 뜬다.

대학노조 명지대 지부 서수경 지부장에 발송된 통지문.
이와 같은 통지문이 <다함께 명지대 모임>의 장윤혜 회원에게도 발송됐다.
본인(박용석)에게는 통지조차 되지 않았다. 

지난 9일에는 <민주노총 대학노조 명지대지부>, <다함께명지대모임>, <사회과학대 학생회>, <강경대열사 추모사업회>, <민주노동당 명지대학교 당원모임>이 공동주최한 학생들과 노동자들의 간담회 행사를 불허하기도 했다. 이상을 주최한 단체의 학생대표들에게 보직교수들의 면담과 이를 통한 징계 및 불이익 압력 발언을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아마 이와 같은 탄압은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이 적지 않음에 힘겹지만 절대 굴하지 않고 투쟁을 할 것이라는 다짐을 해본다. 이미 수차례 이에 대한 기사와 본인이 기고한 글들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게재해 준 '시사in'의 고재열 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재열 기자의 블로그 <독설닷컴>에 게재된 글-  
                                                       블로거뉴스로 명지대 조교의 한을 풀어주다
                                                       대학생들, "대학 내 비정규직부터 지켜내자" 
                                                        삭제된 명지대신문 기사, 누구의 잘못인가?

2차까지 진행 된 연명자보에는 학교의 탄압속에서도 31명의 학우들이 동참해 주었다. 연명자보 제안을 시작한지 겨우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31명이나 모였다. 물론 아직은 적은 수지만 앞으로 보다 많은 학우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믿는다.

조교 135분의 부당  해고에 반대한다
부당 해고 당한 조교의 복직과 정규직화를 촉구 한다

고경호(경제) 권준걸(문창) 김광진(정외) 김동길(경정)
김민정(문창) 김소리(디미) 김아랑(문창) 김예지(영디)
김우진(경제) 김은혜(문창) 김화랑(경제) 남윤경(디미)
박용석(경정) 박종빈(정외) 서석현(경제) 서정민(디미)
성태욱(문창) 신민규(미사) 유원석(경영) 윤선호(정외)
이대경(경정) 이은정(아동) 이주하(경제) 임국영(문창)
임미래(경제) 장윤혜(문창) 정자련(경제) 정충만(경제)
조대행(경제) 조복형(경제) 탁현광(경제) 한용희(경제)

- ‘비정규직 해고에 반대하는 명지인’  2차 연명자보


지난 9일에 학교의 방해로 어렵게 진행된 '명지대 비정규직 노동자-학생 간담회'에도 15명의 학우들이 참여했다.(조합원 포함 총 40여명 참가) 시험기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는 믿는다 연세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서와 같은 승리가 분명히 명지대학교에서도 가능하다고 말이다.  

하지만 몇가지 어려움이 있다. 학교 당국의 탄압이 심하고, 이제 방학에 돌입한 학교에서 앞으로의 투쟁을 이어가며 학우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는 사실 꽤 어려움이 많다. 해고 통보 시한이 2월이어서 이 전까지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성과를 만들지 못한다면, 일반 조교들은 해고되고 투쟁은 힘을 잃을지도 모른다. 끔찍한 일이다. 아마 대학당국은 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렸을지도 모르겠다.

학교 당국의 '명지대 비정규직 노동자 -학생 간담회 행사불허'로 강의실 앞에 모여서 대책을 논의중이다. 행사 장소 주변에는 30여명의 교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학교의 탄압을 예상하고 미리 추가로 예약해둔 강의실에서 행사는 안정적으로 진행했다. 학교당국은 당시 간담회를 진행한 강의실이 학생들이 대여한 강의실임에도 '불법점거'라며 대학노조 명지대지부에게 경고장을 발송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의 투쟁을 관심있게 그리고 지지하고자 하는 수많은 분들이 학 내외에 있다. 고재열 기자의 블로그에 실린 글의 답글을 보며 수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또한 나라는 개인에 대한 지지를 보내주신 수많은 분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경대 열사와 구국명지, 학생운동의 '성지'였던 명지대학교는 이제 없는 것인가?

학교 당국으로 부터 출교라는 징계를 받은 고려대학교 출교 학생들.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이들. 언젠가 나의 미래가 이처럼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수많은 이들의 연대로 학교당국이란 거대자본에 맞선 힘겨운 싸움에서 감동적인 승리를 이뤄냈다.

앞으로 진행되는 투쟁과 우리들의 입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것이다.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의 탄압에 맞설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투쟁도 연대와 지지 없이는 이길 수 없다. 고려대학교 출교학생들의 투쟁은 물론 다양한 투쟁에서 이것은 마치 교과서처럼 증명되고 있다. 이에 앞으로의 투쟁을 지지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분들의 기여를 호소한다. 
 
앞으로의 투쟁에 함께 연대하고자 하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다함께 명지대 모임 - 박용석 (psr-9@hanmail.net)

Posted by 아프로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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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슨상님께 2008.12.15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슨상님이 아니라 땅나라당 전신인 신한국당이 97년겨울에
    쥐새끼들처럼 야밤에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시킨 노동법에 의거해
    생겨난겁니다. 그후에 땅나라당의 최대 공적인 IMF로 인해 지금처럼 확산된거구요..
    알고나 까세요..

  2. 슨상님께.. 2008.12.15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97년 겨울이 아니라 96년 요맘때네.. 96년 12월 26일
    잠시 햇깔리쓰..

  3. 2008.12.15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슨상님과, 놈현은 비정규직을 줄이지 못한 죄가 있죠.
    비정규직 줄이는 게 대통령 한 명의 의지로는 불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근데 글 쓴 분 다함께 소속이군요.
    다함께에 대해서는 안 좋은 소문을 너무 많이 들었는데 잘 하시길 바래요.

    • noname 2008.12.15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이명박은 줄이는 노력은커녕 비정규직 기간늘리고 임금은 깍으려고 하구요

  4. 하지만 2008.12.15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나라당놈들은 더 더욱 용서안되죠. 쓰레기 집단.

  5. 풉... 2008.12.15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한나라당 만큼이나 다함께가 싫더라.

  6. 명지대 졸업생인데 2008.12.15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지대 졸업생인데 내가 저번에도 다른 뻘소리 포스트에 댓글 올렸었다만 행정조교 따위를 기륭전자, 이랜드에 비교하는 그 지적능력은 불쌍하다는 표현밖에 맞는게 없다. 예전부터 행정조교는 4년제 졸업하고 사회진출할때까지 길면 3년정도 학교에서 용돈주는거나 마찬가지인 자리인데 언제부터 행정조교가 오갈데없는 중고졸 노동자 비정규직종과 비교대상이었지?
    방학이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싸이질, 인터넷쇼핑 아니면 연예인 기사나 클릭질하다가 3시에 끝나는 학교행정조교 보면서 하루 10시간 넘게 서서 일하는 이랜드하고 비교하나? 이 정신병자들아 방학중 3시에 끝나면 퇴근 식사 휴식 빼도 12시에 잠들때까지 7시간은 공부하겠다. 학기중 일과시간에도 할일없으면 소설책펴놓고 자빠져있는 주제에 아무리 양심이 썩어 문드러져도 그렇지 투쟁이란 말이 주둥이에서 나오냐?
    교직원자리 거저 먹으려고 하는 짓거리들이 중소기업 악질 사장들하고 다를게 뭐냐? ㅋㅋㅋ

    • 니수준이 그러니 명지대가 욕먹는거다. 2008.12.15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서 뭐해먹고 직장이나 다니는지 모르겠으나 명지대졸업이 자랑이니? 그리고 저들이 교직원자리 달라고 하는거냐? 제대로 알고 댓글을 쓰던가..

    • 명지대 졸업생인데 2008.12.15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지대졸업이 자랑이냐고? 딴나라당 직원이냐?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ppoppogle.tistory.com BlogIcon 아프로켄 2008.12.17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지대 졸업생인데'님께

      이성적 비판은 충분히 수용하겠지만...

      댓글조차 달고 싶지 않은 졸렬한 글이네요.
      차단당한 저의 학교 아이디처럼
      님의 댓글을 지우고 싶지만...

      언젠가 자신이 쓴 글을 보며 자신의
      무지와 오류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실 것이라 믿기에...

    • 명지대 재학생인데요.. 2009.01.08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지대졸업생인데 요 님 글
      진짜 부끄럽다
      - -
      당신같은 사람이
      같은 학교 나온 선배라는게 치욕스럽군요

    • 명지대 졸업생인데 2009.01.09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같은 후배를 둔 나보다 치욕스럽겠냐마는 ㅋㅋ

  7. 나도 명지대 졸업생 2008.12.15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명지대 졸업했지만.
    용돈 받자고 졸업하고 거기 있을 사람...은 많지 않을꺼 같다..
    방학이면 교수들 대신 성적입력이나 입시업무나 취업조사등등에 바빠하드만...
    3시에 교직원도 퇴근한다. 직원월급이야 말로 조교들과는 쨉도 안되는 듯..말 그대로 조교 월급 용돈이다....
    그런 식이면 직원 다 짜르고 다 조교 써서 일용직으로 돌리는게 훨 학생들 위해서 좋을 것이다.


    그들은 단지 이유 없이 나가라고 하는데에 투쟁 할 뿐이고
    단지 일을 하고 싶을 뿐이다.
    그들도 비정규직도 아니고 정규직도 아니면서 ..중간에서의 권리를 찾을 뿐이다.

    조교들중엔 그런 어린 사람 뿐만 아니라.
    아줌마들도 많다.
    애들을 키우는 ...살기위해 버는 사람도 많다.
    어린 애들 맡기기 어려워서 짧은 시간 근무하는 학교를 찾아 일을 구 한 사람도 있다.
    누구든 다 상황이 다를 뿐이다.
    편한자리 있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일을 하고 싶을 뿐이다.

    그들이 주장하는건 월급을 올려달라는게 아니라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8. 할일없으면 2008.12.15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일 없으면 다들 딴 짓은 한다....

    하루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벌써 고시 패스하고 떵떵 거리면 살려낭...

    학교교사만 해도 4시 30분이면 끝나는데 12시까지 될려믄..7시30분씩 하루에 공부 더해서

    더 좋은 교수나 하지...왜 교사만 할까....갑자기 궁금하다.

    직장도 거의 6시면 끝난는데 12시까지 될려믄 6시간씩 하루에

    공부해서 대기업에나 들어가지...

    • 명지대 졸업생인데 2008.12.15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효 중생들아 노동강도가 다른데 시간만 계산하냐? 노동가치=시간이냐? 지금이 1910년대냐? ㅋㅋㅋㅋ
      야 사기업 업무 8시간과 대학 행정조교 업무 8시간이 같냐 아무리 정신줄을 놨어도 그렇지 뇌가 중국산인가 ㅉㅉ

    • sksk 2009.01.08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옇튼 개독교들이 문제야..
      이나라에서 사라져야할 악의 축이지..명지대가 어째서가
      중요한 요지가 아니라는 거지

  9. 명지대가 어때서 2008.12.15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지대 졸업이 자랑이냐고 글 쓴놈아. 정말 그렇게 살지마라 닌 얼마나 좋은데 나왔길래 그 지랄이냐.

    • 너 진짜 할일없구나.. 2009.01.02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피씨방서 악성댓글만 전문으로 다는놈 아님...
      명대정직원아니니? 쪽팔린줄 아라...이긍...

  10. 명지대가 어때서 2008.12.15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지대 졸업이 자랑이냐고 글 쓴놈아. 정말 그렇게 살지마라 닌 얼마나 좋은데 나왔길래 그 지랄이냐.

  11. 명지대 졸업생인데 2008.12.1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글고 ㅆㅂ 이런 사기성 짙은 글 작작 써쳐먹고 이제 지워라.
    명지대 행정조교 방학중에는 3시 퇴근인데 급여는 학기중하고 똑같이 받는건 알기나 하고 이짓거리 하는거냐?
    이랜드나 기륭 비정규직이 화장 떡칠하고 등따신 사무실에 쳐앉아서 컴퓨터로 싸이질하며 쳐놀다가 오후 3시 퇴근하면서 6시 퇴근할 때하고 급여 똑같이 받냐??? ㅆㅂ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기륭이나 이랜드 비정규직 얼굴에 똥칠해라 아주 ㅉㅉ

    • Favicon of https://ppoppogle.tistory.com BlogIcon 아프로켄 2008.12.17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륭이나 이랜드의 비정규직 투쟁은 지지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비정규직 문제가 단순히 처우가 너무나 열악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란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현 명지대 행정조교의 처우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허위 비방을 하고 계십니다만.

      현 명지대 행정조교의 업무량은 여타 사기업의 그것과 비교할때 전혀 적지 않습니다.

      방중 업무량이 적음에는 그만큼의 임금 역시 줄어듬으로 임금대비 노동강도는 방중이라 해서 다를 것이 없습니다.

      또한 비정규직 문제는 그것이 단순히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임금이 낮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용안정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고용이 안정되지 않는 노동자는 체제의 논리에 끊임없이 순응하며 자신의 가난과 그로부터 기인하는 억압과 착취를 순응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사회의 부속품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억압을 해결하자는 것이 비정규직 고용안정 투쟁의 핵심입니다.

    • 명지대 졸업생인데 2009.01.09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정조교 업무량이 사기업과 비교할 때 적지 않다니 완전 소설쓰고 계시네
      직장인에 대한 모욕이네 그러면서 쾌감을 느끼시나?
      사기업을 행정조교따위하고 비교를 하게... 여기가 노르웨이, 스웨덴인가ㅋㅋ
      아는 동생놈 하나도 몇년전까지 행정조교하던 녀석이 있는데 조작도 되는 걸 해야지 거의 놀고먹는거나 마찬가지인거 서로 다 아는데 기말 기초에 잠깐씩 바쁘다고 뭘 그리 개오바를 떨고 그러냐...정도껏 하셔 별것아닌 자신의 가치를 과장하는 정도가 아니고 완전 개구라 수준으로 오바를 떠니까 욕 쳐먹는거 아닌가?

      체제의 논리같은 소리ㅉㅉ 당신들도 악질 사장놈들하고 똑같다는걸 모르나? 출근 안해도 될 만큼 존재의미가 없는데 자신이 빠지면 큰일날것 처럼 개오바를 떨고 돈을 가져가지 ㅋㅋ

      당신들이 사기업 비정규직가지고 이러면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대학교 행정조교가 힘들고 망가지는 직업이냐??????????????????????????????

      아무리 삽질을 해도 땅에다 해야지 하늘에다가 삽을 들이대서 뭐 구름이라도 퍼시려고?
      세상이 이런것도 다 당신같은 어리석은 자들이 있기 때문이고 그덕에 쓰레기들이 권력을 휘두르는거겠지.

    • Favicon of https://ppoppogle.tistory.com BlogIcon 아프로켄 2009.01.14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지대 졸업생인데 님.
      정말 명박스러우시네요.

      님에겐 이게 칭찬으로 들리겠죠?
      아마도?

  12. Favicon of http://guruahn.dothost.co.kr BlogIcon 빨간장미 2008.12.16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측의 행태를 보면 님의 연대가 그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군요.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더 큰 압력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촛불의 힘과 이랜드 노동자, 고대 출교생들이 보여준 연대가 명지대에서도 재현되길 바랍니다.
    승리하세요~!

    • Favicon of https://ppoppogle.tistory.com BlogIcon 아프로켄 2008.12.17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처음에 협박 받고 할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 중 하나로도 올린 내용이지만...

      몸에 불을 질러 열사가 되는 나를
      타자의 입장으로 바라보는
      꿈마저 꾸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그런 협박들.
      학교당국의 비상식적 행동은
      그만큼 '나'라는 개인이
      거슬리기 때문이고

      앞으로 더욱 거슬리는 존재가 되어주어야
      이길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만 거슬리되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 ^

  13. 윤월당주 2009.01.06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지'가 '암지'가 되는 구나! 이름으로 사기치지 말고 제발 이름처럼 되라! '명지'

  14. gkdb 2009.01.07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교선생님들의 해고는 말도 안되지만 조교선생님들의 계약은 2년이상이 되면 무기계약으로 전환됩니다.
    이는 비정규직 해소에 따른 정부에 내놓은 악법 중 악법입니다.
    그리고 정규직 행정직 또한 입사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어려운 시험을 정당화가 통과하여 들어온 사람들이기에
    무기계약을 대학에서 시켜주던가 조교 선생님들도 일정 토익점수와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정규직화를 해야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계약직을 너무 많이 뽑아서 일많이 시키다가 단물 쏙~옥 빠지면 짜르는 대학과 기업체들 정신차리십시오
    그리고 어떤 대학은 퇴직금 적게 주려고 2년을 안채우고 1년 364일 만드는 경우도 봤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고
    계약직 직원도 동일하게 일 다시키고 급여는 작고...하여간에 비정규직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저 또한 비정규직 계약직을 하다가 짤리고 이제는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15.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1.09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승하길 빕니다.

  16. Favicon of http://memmaker.net BlogIcon memmaker 2009.02.16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정조교들의 업무강도는 이 글에서 주된 포인트는 아닙니다만... 학교마다 차이는 좀 있는듯..
    우리학교의 경우는 하계방학에 3시까지 근무, 동계방학에 4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조교들 월급이 일당계산이 아니라 얼마라고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근무시간을 단축한다고 해서 따로 줄이지는 않는것 같아요.

    명지대학교에서 근무시간단축에 따라 월급을 차등지급한다면 문제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정조교업무들이랑 중,소,대기업 직원들하고의 업무강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긴해요.

    뭐 그렇지만 어쨌거나 고용불안정 측면에 있어서는 비정규직이 서러울수밖에 없는노릇이니까 조교분들 잘 됬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제가 다함께를 지지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