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차밤바 세계민중회의 폐막식기후정의 운동이 칸쿤에서 다시 모일 것을 결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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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코차밤바 회의는 코펜하겐에서 칸쿤으로 가는 중요한 징검다리가 됐다. 이제 이 징검다리를 딛고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을지는 순전히 코차밤바 회의에 참가한 수만 명의 활동가들이 칸쿤에서 그리고 각국에서 어떻게 운동을 조직할지에 달려 있다. |
본 블로거의 이전 글에서도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급진적 대중 운동이 한국에서도 건설되길 기대한다.
350운동은 바로 그런 행동의 일부가 될 것이다.
전세계에서 U-tube, 블로그, SNS 포털, 트위터 등을 통해
세계의 기후정의 운동을 고무하고 있다.
기후변화 세계 민중회의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취재팀을 파견하여 현장소식을 전했던
<레프트 21>의 기사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얼마 전에는 '볼리비아 기후변화 세계민중회의 참가 보고회' 가 열리기도 했다.
정말 기대되는 보고회였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느라 가지 못했다.
다행히 <레프트 21>의 장호종 기자가 쓴 '볼리비아 기후변화 세계민중회의 평가' 기사가 올라왔다. 위의 그림파일에 기사로 링크를 걸어 두었다.
마치며, 다시 한번 강조한다.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급진적 대중 운동이 한국에서도 건설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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