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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살맛나는사회

'땡박 대한 늬우스'와 '4대강 삽질' 광고는 되고 언론악법 폐지 광고는 안된다고?

 결국 언론 악법은 직권 상정되어... 날치기로 통과됐다. 10월 29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정한 판결을 내리길 바래본다 - 아프로켄

△사진 출처: 고재열의 독설닷컴


방통위가 언론악법 폐지 광고에 대해 방송 불가 판정을 했다고 한다
.

이유는 10월 29일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에 대한 헌재 판결일)이란 특정일을 명시했고 
특정 인물의 이름이 들어갔기 때문이란다.

그 이유가 방송 불가 판정 사유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차치하더라도

한미 FTA, 4대강 삽질.... 땡전 늬우스 저리가라하는 극장판 땡박 늬우스
TV만 틀면 지겹게 나오는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하고 있습니다"란 공익 ? 광고....
-부분적으로 인정한다 대한민국 민중들은 사실 잘하고 있다. 파란기와집에 사는 대왕쥐 한마리랑 그 한가족들, 그리고 그 쥐새끼들을 사육하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사장님, 회장님들이 문제니 말이다.

이런 광고들은 괜찮은데 왜??
우리들의 눈과 귀와 입을 틀어막고
정권의 입맛에 길들이기 위한

언론악법을 반대하는 광고 왜?? 방송심의를 통과할 수 없는걸까?

아래는 언론악법 폐지를 주장하는 광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