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다함께 명지대 모임 성명] 계절학기 등록금 인상에 반대한다 계절학기 등록금 인상에 반대한다 학생 대표자들의 계절학기 등록금 인상 반대 입장을 지지합니다. 학교 당국은 또다시 계절학기 등록금 인상을 일방적으로 고지하였습니다. 총학생회 당선자와 경영대운영위원회 등 학생 대표자들이 일방적 계절학기 인상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다함께 명지대 모임은 이와 같은 학생 대표자들의 결의를 지지합니다. 학생들과 그 어떤 민주적 협의도 없이 계절학기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학교 당국에 항의합니다. 총학생회 당선자에 의해 폭로됐듯 11월 8일 발행된 명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당국은 “인상에 대해 학우들의 의견 수렴이나 학생들과의 협의과정은 불필요하다”는 학생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대학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이것은 단지 선언적인 문구가 아닙니다. 교육은..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