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것!! 오늘 양주 한잔 어때? 시바스 아데나 22년산으로 할까? 무슨 소리!! 양주는 뭐니뭐니해도 조니와디지!! 조니와디 블랙라벨로 하자구!! ================================================== 이집트 사막의 더운 열기에 너무 더워서 헛 것을 봤겠지 했다. 너무나 '귀엽고'? '깜찍한'? 녀석들의 맛은 공업용 알콜에 물탄 맛? 어쨋든 이집트는 이슬람 권이기에 아무 가게에서나 술을 팔지 않는다. 술을 사기 위해서는 정해진 술가게로 가야한다. 이 곳에서는 술을 살 수 있다. 다만 맥주와 와인 종류 외의 대부분의 술은 수도인 카이로에서도 '짭퉁'이 허다하다. 뭐 재미삼아 한두병 사서 마셔보는 것도 의미있는 추억이 되리라. 다만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 와야 하는 분이라.. 더보기 이전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