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부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총파업이 가결되기를 바랍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원하는데에 압도적 찬성을 던진 대의원대회 결과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게 시간만 끌던 금속노조였다. 아닌나 다를까 현대차 지부 이경훈 지부장은 총파업을 결국 전체 조합원 총회를 통해 총파업 결정을 하겠다며 엄동설한 속에 비닐한장 덮고 농성중인 동지들의 가슴에 찬 물을 끼얹었다. 그러나 지도부의 배신적 타협을 무력화 하는 것은 현장 조합원의 동지애와 투지다. 바로 이 때에 금속노조 현장 조합원들이 동지를 버리는 지도부를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이경후 지도부의 방침에 유감을 전하고 현장 조합원들의 총파업 찬성을 호소하는 조합원들의 호소다. 더욱 많은 이들이 이와 같은 호소에 응답해 총파업이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되야 한다! 울산4공장에 부착한 대자..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