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다함께 명지대 모임 입장-‘명지&U’ 선본을 지지합니다 ‘명지&U’ 선본을 지지합니다 명지대학 당국은 학내 비판의 목소리를 억압하기 위해 자보를 규제하고 비판적 학생에 대한 학교 홈페이지 아이디 차단 등 반민주적인 조처를 실행해왔다. 또 명지대의 등록금 수준은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데도 계절 학기 등록금을 일방적으로 인상하려다 수많은 학생들의 저항에 직면하기도 했다. 명지대 학우들의 민주적 대표 기관인 총학생회는 이런 학교 당국의 공격에 맞서야 마땅하다. 그러나 현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학교의 학내 자치 탄압에 침묵해왔다. 특히 총학생회의 선거 부정 문제를 제기한 사회과학대 학생회와 평범한 학우들의 의견을 묵살한 바 있다. 이런 행태는 학내 민주주의와 학생 권익에도 해가 되었다. 따라서 올해 총학생회 선거는 학생 권익과 학내 민주주의 쟁취를..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