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이후 유가협) 배은심 회장을 비롯해 이한열 열사 어머님, 박종철 열사 아버님 등 유가협 관계자 5인이 조계사 수배자 촛불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는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국민들을 대표하여 싸우고 있는 대책위 수배자들이 절대 물러나서는 안된다.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투쟁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한열 열사 어머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백은종(안티MB 까페 부대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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