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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주일, 한달. . .그렇게 날짜를 세어 나가다 이제는 한달, 두달을 세어가겠지요?!

처음에 시작하면서 정말 부당하니까 그동안 함께 생활하고 함께 가족처럼 지냈던 교수, 직원 분들이 함께 해주실거라는 기대를

조금은 했었어요. 아주 조금은. . .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명지대에서 일어났으니까. . .

같은 사람으로서 함께 분개하고 함께 일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우리들이 너무 순진했을까요?!

아니면 그만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가족이라 불리던 사람이 잘려나가도 모른체해야만 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걸까요?

보통의 인간이라면 세상을 탓하게됩니다. 그 세상을 만든 것은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 .

 

오늘은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에서 투쟁상황을 공유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하셨습니다.

학습지 선생님도 똑같은 노동자인데 4대보험을 보장받기위해 투쟁해야하고, 사업자로 위장된 상황속에서 급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수수료율을 가지고 싸워야하고. . .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사측 눈치를 보느라 아니 가입하면 짤리니까 그렇게도 못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학졸업하고 학습지 선생님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꽤 많은 거에요.

어려운 천막철야농성투쟁을 500일 가까이 하고 계시는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긴 투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끝까지 투쟁해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겠다는 의지는 투쟁하신 날짜만큼

아니 그 보다 더 깊으신 것 같아 존경스러워보였습니다.

앞에 나선 자로 함께 투쟁하지 못하는 , 아직은 용기내지 못한 재능교육 학습지 선생님들까지 보듬어 안고

넓은 아량으로 투쟁하시는 재능교육지부!!! 꼭 승리하셔서 특수고용노동자라는 꼬리표까지 떼어버리는 그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특수고용노동자도 노동자다!!!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법을 폐기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하라!!! "

[명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힘이 되어 주세요!]
http://cafe.daum.net/MJU-MWM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학생,졸업생 분들은 까페의 <연명자보 동참> 게시판에서 연대서명자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Posted by 아프로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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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uimier.tistory.com/48 BlogIcon 마루나 2009.03.31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춥고 배고픔 외로움 그리고 핍박과 고통은 의지와 인내심을 겸비한다면, 절망을 지나쳐 희망과 결실을 맺어줄겁니다. 건강 잘 유지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