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행동) 김재우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 규탄 기자회견문 최시중,송도균,형태근의 MBC 파괴 백색테러를 용납할 수 없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시중 위원장, 송도균, 형태근 위원은 김재우 씨를 방문진 보궐이사로 결정했다. 방송통신의 규제와 진흥 정책 집행의 무능을 정치권력을 동원해 은폐해온 최시중 위원장, MBC 방송장악에 투입됐다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위기에 몰린 김재철 사장, MBC의 파산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승부수는 칼질전문가의 투입이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용도가 폐기된 김우룡 씨를 대신하는 자리에 기업 구조조정 능력이 검증된 김재우 씨를 방문진 보궐이사로 임명했다. 이명박 정부와 최시중 위원장, 그리고 뉴라이트 이사들은 MBC 방송장악에 실패했다. 김우룡 씨는 방송장악의 더러운 내막을 폭로하는 자충수를 두었고 김재철 사장은 ..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