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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이 학생을 폭행하는 일이

복지와 봉사입니까






어제(5월20일) 오후4시경 학생복지봉사팀 직원에게 학생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학교 안에서 업무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경제위기 특집 대학 맑스주의 포럼 홍보 포스터’와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투쟁에 지지를 호소하는 자보’에 게시물 도장을 신청하려 했던 경영정보학과 박용석 학생이 학생복지봉사팀 주임 이명우 직원에게 멱살을 잡히고 벽에 수차례 밀쳐지는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여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학내에 게시물을 부착하려면 게시기간이 명시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박용석 학생은 게시물 부착을 위한 정당한 절차를 밟기 위해 학생복지봉사팀을 찾았지만, 이명우주임은 ‘외부홍보물’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규정을 들어 학생의 권리행사를 막았습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를 이 규정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일어났고 학생의 권리를 주장하는 박용석 학생에게 폭행이 가해진 것입니다.


우리 학내에 언제부터 외부홍보물 게시가 불법이 되었나요?

그리고 명지대 학생이면서 다른 단체에 속해있으면 그 순간 바로 외부인이 되는 걸까요?


궁금한 저는 어제 학내를 돌며 게시물 도장이 찍힌 홍보물들을 일별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어제 하루 동안 학내에 붙어 있던 외부홍보물들의 주최 입니다.


YWCA, 서울특별시, 대우자동차 판매, 교흥 소셜 컨설팅그룹,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서울대학교, 글로벌 리더스 클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일관되지 못한 규정, 수시로 말을 바꾸는 규정, 학생들에게 공유되지 못한 규정은 규정일 수 없습니다.


저희는 명지대 학생으로서 학생복지봉사팀에 사과를 요구합니다.

첫째, 게시물 게시 규정에 대한 일관되지 못한 업무처리 방식으로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한 것

둘째, 학생 폭행에 관한 건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



명지대 진보신당 학생모임(외부인 아님@@)


* 저희는 이 게시물에 대한 확인 도장을 받을 예정이며 승인하지 않을 경우 명지대학생의 권리를 위해

도장 없이 학내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명지클린캠퍼스 여러분들, 저희의 뜻을 헤아리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프로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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