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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젊은대학

대학생, 저항의 한복판에서 대안을 이야기하다.



이명박의 미친 짓들은 수많은 저항들을 끝나지 않게 만들고 있다.

한편으로는 매우 슬프고
한편으로는 행복한 일이다.

그 누구도 진보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거라는 사실과는 거리가 먼 우려들을 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노무현 같은 사이비 진보가 진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던 때다.

그러나 이제는 진보가 필요하다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자신이 진보라는 가짜들에게 누구도 쉽게 속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는

더욱 수많은 사람들에게 거의 죽음에 가까운 고통을 선사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6명의 사람이 살해당했다.

그들이 노동자, 서민에게 안겨 준 고통은 더욱 많은 가난한 자들을 지금 이 시간에도
싸늘한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지.

곳곳에서 분출하는 저항들은 목말라 하고 있다.

바로 '대안'을 말이다. 

대학생, 자유분방하고 감성적이며 얽매이지 않는 그런 이들.

바로 이들이 함께 이야기 할 때다.

우리의 대안은 무엇인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