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기고 글. ['가출청년'의 결혼·육아 수난기⑧] 연재를 마치며... 우리 모두 행복하길 아직도 혼자만 행복하면 미안한 시대 ['가출청년'의 결혼·육아 수난기⑧]연재를 마치며, 우리 모두 행복하길11.12.31 10:54 ㅣ최종 업데이트 11.12.31 10:54 ['가출청년'의 결혼·육아 수난기] 연재를 마치며 앞으로 쓸 글에서 조금씩 녹여내려 했던 이야기들을 압축하여 한 번에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압축하려다 보니 비유나 상징이 많은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식 연재는 아니었지만 연재를 급히 마칩니다. 더 이상 '가출청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저지만 수 원 지역의 언론사에 입사가 결정 됐습니다. 수습기간은 생활고가 이어지겠지만 어쨌든 '가출'이 아니라 '독립'이라 감히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간 저의 글이 받아온 과분한 호응에 답하기 위해라도 연재의 ..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