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 기고 글. ['가출청년'의 결혼·육아 수난기②] 그간 우리의 삶은 유예기간이었을 뿐 기고 글. 동거녀의 임신... 무능한 청춘의 선택은? ['가출청년'의 결혼·육아 수난기②] 그간 우리의 삶은 유예기간이었을 뿐 11.11.26 14:08 ㅣ최종 업데이트 11.11.26 17:49 박용석 나와 그녀의 첫 만남 ▲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를 즈려밟고 교과서에서 사라질 5월 광주. 하지만 그곳에는 아직도 새롭게 적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 ⓒ 박용석 망월동 국립 묘역 나는 기자가 되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는 기자란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었고, 한국은 기존의 역사가 너무나도 끔찍했기에 새로운 역사가 절실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언제가 그 꿈을 슬며시 접었다. 어떤 한 가지 진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 중에 기자도 있는 거지, 기자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란'것이..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301 다음